그리고 웜오디오에서도 이 U47을 복각한 WA47을 발표 했다.

박스는 종이 박스지만 안에 구성물들은 좋은 편이다.

패턴이 총 9가지 가능한데 메뉴얼에 대쵸적이 3개 폴라 패턴에 대한 FR 그래프가 나와있다.

쇽마운트

여분의 밴드도 들어있다. 센스쟁이

쇽마운트가 특이하게 조임쇠(?) 형태다. 음 근데..이게 솔직히 조금 불편한 것 같더라 ㅋㅋ굳이 뭐 이렇게 해야만 했었는지...잘 모르겠다.

나무박스!

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 큰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꽤나 큰 사이즈의 마이크다

여기가 정면!

여기가 후면!

파워 정면이다. 폴라 패턴을 9개 고를 수 있다.

파워 뒷면. 뭐 딱히 볼 건 없다 ㅋ

전원을 켜면 파란 불이 들어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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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펠루소의 22 47 모델도 써봤었는데 둘이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. 오리지널 U47은...현재는 구하기도 어렵고 너무 고가이고 주변에서 빌려오기도 뭐 하고 해서 소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. 복각한 제품 2종은 서로는 꽤나 흡사한 느낌이라는 것!

외형은 펠루소 2247이 좀 더 빈티지 스럽고 WA47은 훨씬 세련된 느낌이다. 소리는 튜브 마이크 느낌 그대로이다. 고음이 살짝 답답한 듯하고 중저음이 상대적으로 많은 느낌. 녹음 샘플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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